CXMT의 추격 소식과 브로드컴 CEO의 발언이 반도체 주가를 흔들면서, 투자자들은 마이크론에 어떤 우려가 더 중요한지를 두고 논쟁하고 있다.
칩 매도세가 10월 13일 화요일에도 이틀째 이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전 10시 기준 마이크론(MU:NASDAQ)은 월요일 3.9% 하락에 이어 약 4.5% 떨어졌다. 엔비디아(NVDA:NASDAQ)와 브로드컴(AVGO:NASDAQ)은 개장 전 각각 약 1% 밀렸다고 포브스가 보도했다. 아시아 증시는 밤사이 더 큰 타격을 입었다. SK하이닉스는 10.1%, 삼성전자는 7.4% 하락했다.
주가들은 함께 떨어졌지만, 이유는 서로 다르다.
**칩 매도세 뒤에 있는 두 가지 우려**
첫 번째는 중국이다. 주말 상하이에서 메모리 제조사 CXMT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추격하고 있는 고밀도 DRAM 셀 설계에서 "핵심적인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6년 말까지 서버용 메모리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했다. 포브스가 인용한 리서치 기관 트렌드포스는 이 설계가 같은 칩 면적에 메모리를 30%에서 50% 더 집적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두 번째는 업계 내부에서 나왔다. 브로드컴 최고경영자 혹 탄은 월요일 싱가포르에서 "많은 투자자가 자신이 무엇에 투자하는지 전혀 모른다"고 말하며 AI 투자를 카지노에 비유했다. 그는 또한 자본 조달 여건이 AI 성장의 가장 큰 제약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표적은 마이크론의 마진이다**
CXMT는 메모리 시장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영역을 겨냥하고 있다. TIKR 데이터에 따르면 마이크론의 매출총이익률은 2025년 5월 종료 분기 37.72%에서 2026년 9월 종료 분기 86.76%로 올랐다. 5개 분기 만에 49%포인트가 뛴 것으로, AI 서버용 메모리의 공급 부족이 이를 이끌었다.
이렇게 높은 마진은 희소한 공급에 기대고 있으며, 신뢰할 만한 신규 공급자는 제품이 출하되기 전부터 가격을 압박한다. CXMT의 첫 제품은 새 설계를 일부만 사용할 수도 있지만, 2026년 말이라는 목표 시점은 시장이 우려할 날짜를 제시한다.
**장부상 싸지만, 이유가 있다**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은 이미 3년 범위의 하단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다. 엔비디아는 선행 주가수익비율 18.71배로, 평균 30.41배와 3년 최저 17.51배 사이에 있다. 브로드컴은 20.47배로, 평균 30.03배와 최저 18.51배 사이에 있다.
마이크론은 5.61배로 가장 싸 보이지만, 3년 평균은 2023년 메모리 침체기의 손실 때문에 왜곡되어 있다. 이 배수는 시장이 86%의 매출총이익률이 지속되리라고 믿지 않는다는 것을 시사한다.
**마이크론이 엔비디아보다 잃을 것이 더 많은 이유**
이번 매도는 이들 주식을 하나의 거래로 취급한다. 그러나 데이터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마이크론의 위험은 직접적이다. 이익이 정점의 마진에 기대고 있는데, CXMT가 바로 그 제품을 노리고 있다.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은 대신 혹 탄의 우려에 직면한다. 이는 고객들이 AI 지출에 얼마나 오래 자금을 댈 수 있는지에 관한 것이다. 두 회사의 배수는 이미 그 의구심의 상당 부분을 반영하고 있으며, 3년 평균보다 3분의 1 이상 낮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