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 리포트
LG CNS는 모듈형 데이터센터 사업을 북미와 유럽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모듈형 사전 제작 방식의 용량을 제공하는 LG CNS는 AI 데이터센터의 건설 기간을 단축하고, 서구 프리팹 시장에 새로운 공급업체를 추가할 수 있다.
업계 전문지Slicast · 2026년 11월 3일 12:32 UTC · 미국 · 출처: ET Datacenters
중요도 50한국의 디지털 전환 기업인 LG CNS는 모듈형 데이터센터 전략을 활용해 북미와 유럽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 회사의 미국 자회사는 현지 파트너와 협력할 예정이며, 우선 30MW 전력 용량으로 시작해 220MW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 회사의 사전 제작 모듈형 방식은 데이터센터의 핵심 구성 요소를 미리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하는 것이다. ajupress에 따르면 이 방식은 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전력 제약과 숙련 인력 부족으로 인한 개발 지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LG CNS의 AI·클라우드 사업부 유기웅 부사장은 금요일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북미와 유럽 진출이 이 회사의 사전 제작 모듈형 데이터센터 역량과 엔비디아 Vera Rubin 기반으로 구축된 공급망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LG CNS는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30MW급 AI 데이터센터 건설을 완료했다. 이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Cinarmas Group과 한국의 Tuzarial Asset Management가 합작한 Kuningan Mas Gemilang(KMG)이 발주했다. 자카르타 시설은 차세대 GPU(그래픽 처리 장치)를 활용한 고성능 컴퓨팅(HPC)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