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lo Atomics, AI 데이터센터 전력용 모듈형 원자력 발전 시스템 개발 자금 확보
핵융합 스타트업 Aalo Atomics는 Valor Equity Partners가 주도하고 NRG Energy 및 Hitachi Ventures가 추가 투자한 1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 B 자금 조달 라운드를 완료했다. 2025년 8월 19일에 완료된 이번 라운드로 Aalo의 총 조달 자본은 1억 3,6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이번 자금 조달은 중요한 인프라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인공지능 시스템은 막대한 양의 전력을 필요로 한다. Aalo는 AI 데이터 센터에 전력을 공급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모듈형 나트륨 냉각 원자로인 'Aalo-X'를 개발하고 있다. 이 원자로는 신속한 설치를 위해 설계되었으며, 개별 유닛은 10 MWe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이러한 유닛들은 50 MWe 규모로 구성된 '팟(Pods)'으로 통합되며, 이는 지난 50년간 아이다호 국립 연구소에서 이루어진 최초의 대규모 배치 사례가 될 것이다.
회사의 중요한 이정표는 2026년 7월 4일, Aalo의 임계 시험 원자로가 '최초 임계점(first criticality)'에 도달했을 때 달성되었다. 이는 회사와 미국 전체 원자로 커뮤니티 모두에게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Aalo Atomics는 소프트웨어 기업가 정신과 원자력 공학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Matt Loszak에 의해 2023년에 설립되었다. 회사는 초기 시드 펀딩으로 600만 달러를 조달했으며, 이어 3,0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A 라운드를 진행했다.
Aalo의 주요 경쟁 우위는 시간당 킬로와트당 3센트의 예상 전력 비용이다. 이러한 가격 정책은 조직들이 급격히 증가하는 AI 인프라의 전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경쟁하는 가운데 회사를 유리한 위치에 놓을 수 있다. 회사의 모듈형이며 신속하게 배치 가능한 원자로 기술은 화석 연료와 재생 에너지 사이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핵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며, 현대식 데이터 센터 운영의 특정 요구 사항에 맞춰진 탄소 효율적인 전원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