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에너지 · 리포트
호주 국가 그리드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지붕형 태양광 발전량이 전체 발전량의 절반에 가까운 기여도를 보였다.
AI 데이터센터의 베이스로드 요구사항 충족을 위해 안정화 솔루션이 필요한 간헐성 과제를 드러내며 빠른 탈탄소화 진전을 보여줌
업계 전문지Slicast · 2026년 9월 18일 04:40 UTC · 호주 · 출처: Renew Economy
중요도 65옥상 태양광 발전의 풍부한 공급은 호주 주요 전력망에서 재생에너지의 총 비중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데 기여했으며, 봄철 맑은 금요일 오후에는 거의 80%에 달했다.
OpenElectricity.org의 데이터에 따르면, 국가전력시장(NEM)에서의 재생에너지 비중은 9월 18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에 79.5%를 기록했다. 이는 호주에너지시장운영자(AEMO)가 측정한 2025년 10월 11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에 기록한 이전 최고치인 78.6%를 뛰어넘는 수치다.
이번 기록은 호주에너지시장운영자가 사용하는 측정 방법론과 일치하는 30분 간격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다만 5분 단위 데이터는 재생에너지 비중이 최대 80.1%까지 도달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오후 1시 30분의 기록 당시 재생에너지는 NEM에 총 26,316메가와트(MW)를 공급한 반면, 화석연료는 2,000MW 약간 상회하는 수준이었다. 옥상 태양광은 전체 발전량의 약 절반인 47.9%를 차지했으며, 이어 유틸리티 규모 태양광이 22.1%로 뒤를 이었다. 갈탄과 흑탄의 합산 비중은 약 20%였으며, 가스는 1% 미만으로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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