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September 1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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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한국 네이버에 10억 달러 전략적 지분 투자; 브룩필드 추가 자본금 제공; AI 데이터 팩토리 2027년 출시

Nvidia의 하이퍼스케일러 인접 플랫폼에 대한 첫 직접 인프라 지분 투자; Korea를 자주적 AI 허브로 검증; Taiwan/Singapore를 넘어 아시아 자본지출 사이클 가속화
업계 전문지Slicast · 2026년 7월 27일 00:31 UTC · 미국 · 출처: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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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아는 10억 달러(약 1조 4,800억 원)의 전략적 투자를 통해 네이버 지분 4.5%를 인수하며 제3자 배정 증자를 통해 주주가 된다. 네이버 이사회는 7월 24일 주당 20만 4,500원에 보통주 7,241,564주를 발행하는 안건을 승인했으며, 이는 7월 27일에 공개되었다. 납부는 10월 30일까지 완료되어야 하며, 이후 엔비디아는 국민연금공단(9.25%), 블랙록(6.12%)에 이어 네이버의 세 번째로 큰 주주가 된다. 이는 네이버가 2008년 코스피 상장 이후 22년 만에 제3자 배정을 통한 유상증자를 실시한 것이며, 역사상 첫 사례이다.

이번 투자는 지난달 엔비디아와 파트너십을 맺고 발표한 네이버의 GW급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계획을 뒷받침한다. 확보된 자금은 AI 팩토리 사업용 장비 및 그래픽 처리 장치(GPU) 조달에 신속히 투입될 예정이다. 현지 시각 7월 24일, 이재진 네이버 의장, 최수연 대표이사, NAVER Cloud 김유원 대표이사는 엔비디아 본사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등 임원들과 만나 투자 계약서에 서명했다.

네이버의 AI 팩토리 확장 주요 추진체인 NAVER Cloud는 엔비디아와 'AI 컴퓨팅 파트너십(AI Compute Partnership)'을 협상 중이며, 이를 통해 양사의 글로벌 AI 팩토리 협력을 심화시킬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에는 기술 제휴와 시장 수요 및 자본 요구사항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이 포함된다.

인프라 규모 확대를 위해 네이버는 GPU 인프라 및 데이터 센터 확보를 위해 90억 달러를 유치할exclusive 우선 교섭사로 글로벌 투자사 브룩필드를 선정했다. 네이버는 브룩필드가 인프라를 개발하고 네이버가 운영하는 프로젝트 파이낸싱 구조를 추진 중이다. 회사는 2027년 상반기 55메가와트(MW)로 시작해翌年 200MW로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1기가와트(GW) 수준으로 가속화할 계획이다. 기존 GAK 세종 데이터 센터는 초기 거점으로 강화된 후 글로벌 거점 설립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최수연 대표는 "AI 팩토리 고객 확보를 가속화하고, 이를 계기로 네이버가 글로벌 AI 인프라 분야의 주요 플레이어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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